이 책은 물에 소중함과 동시에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몇번쯤 상상하는 그런 이야기일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는 어린이들도 있겠지만,,, 아니 이 책에 나오는 프리즐 선생님들반 아이들도 그했지만..
실제로는 정수장 견학이였지만 견학의 목적을 떠나 자신이 물방울이 되면서 정말 진심으로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인상적인 그런 한 여행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또한 이 책을 보면서 프리즐 선생님같은 선생님을 만나보았으면 좋겠다.
내 경험이고 또 내가 생각하지만 정말 ‘공부’란 직접 조사하고 경험해봐야 확실 한 내 것이 되는 것이고..
안정적이게 깨달고 느낄 수 있는 것이기 떄문이다.
음.. 지금은 초등학생 5학년이니까 공부에 조금 신경써야 할 나이다.
음… 내년이면 6학년인데~ 그때쯤 이런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
말로는 아! 이 선생님은 나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던 프리즐 선생님네 반아이들도
내 예상으로는 조금씩 달라져 결말에는 모두 한 반이라는 것을 나타낼 것이다.
이 책은 동화 내용만이 아닌 과학관련의 상식들도 함꼐 나와 있다.
에를 들어 프리즐 선생님꼐서 어떤 숙제를 내주셨는데 그 숙제내용에 과학상식이 나와있는 등
동화 내용과 함께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것 말이다. 아마도 이런 동화를 보면 더욱더
내용과 함께 머릿속에 박혀 나의 지식이 될 것 이다.
아무튼 정말 재미있는 책이였다. 물론 5학년이 보기엔 조금 유치해! 이런 생각이 드는 아이들도 있지만
5학년이 아닌 6학년도 한번쯤은 봐야할 필독서 같은 재미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