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기르는 개, 고양이 혹은 거북이 등을 애완동물이라는 말로 불리워졌었는데, 이제는 반려동물이라고
한다. 그만큼 동물들과 사람간의 유대관계가 돈독해 진 때문일거다.
이 책은 우리가 이렇듯 반려동물을 가까이 하고 그들에게서 정을 느끼는 시대지만 그들의 심리를 나 자신 즉, 인간위주로 생
각 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한 주의를 주고 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스톱시리즈를 모두 재미있게 보았었는데 이 책으로 마지막이라니 정말 아쉽다.
다시 지니의 이야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