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정말 기대되었던 책이였다. 지난번, 1권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엄청 빠져있었다는 것을 느낄
정도였기 때문에 이어지는 내용을 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일단 시작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새벽에 공룡의 세계 이야기를 겪고 온 아이들은 잠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는 애니의 고집으로 공룡의 이 아닌 다른 이야기의 세계로 여행을 간다.
물론 잭의 반대도 있었지만 동생 애니의 고집이 워낙 세서 말이다.
그런데 웬일인지 파티 같은 것을 하고 있었고…. 아니, 더 중요한 이야기는 병기고라는 투구 같은 것을 보관하는
곳이였다. 그런데 그런 무거운 것 으로 인해 잭은 들켜버렸다. 더불어 애니까지…
그래서 지하감옥으로 까지 끌려가게 되었다. 그런데 이 때.. 애니는 손전등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손전등을 내밀어 속여 겁을 준 다음 무사히 탈출하였는데.. 잭이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아!! 다행이다. 아슬아슬하게 목숨은 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나가던 흑기사에게 부탁을 요청했다.
오두막집 까지 말이다. 그리고 오두막집까지 도착하였는데 빛이 비춰지질 않아 볼 수 없었는데~
정말 아슬아슬하게 집으로 도착하였다. 이번에도 정말 무사히..
그리고 잭은 또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된다. 오래된 가죽 책갈피의 M자와 저번에 발견하였던
( 공룡의 세계?에서 ) 황금메달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잭은 오두막집의 주인이 공룡의 세계로 갔다가
황금메달을 잃어 버렸다는 것을 예상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마법의 시간여행”이라는 시리즈는 한권한권이 기대되는 것으로 평가 할 수 있었고..
뭐 비록 2권 밖에 안 읽었지만.. 그리고 왠만하게 눈치가 정말 빠른 내가 상상할 수 있고 짐작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라고 느꼈다.
또한 잭과 애니의 캐릭터도 정말 이 시리즈와 함께 한편으로는 정말 용기 있는 것 같다고 느꼈다.
그 흑기사가 자신들에게 피해를 줄지는 생각도 하지 않고 해는 안 끼칠것이라는 느낌 하나로
몸을 맡겼다? 는 것 이 말이다. 물론 잭과 애니의 느낌대로 정말 대려다 주었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이 책은 정말 엉뚱하면서도 맘 먹고 제대로 저지른 일이 나중엔 무사히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암튼, 이 책은 정말 표현할 수 없는 상상초월적인 이야기라고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