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비룡소에서 추천하는 책중 하나이고 재미있는 책 제목에 겉표지도 재미있을 것같았고 쪽수도 그만큼이면 빨리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 하이킹 걸즈가 이런 뜻인지 몰랐는데 읽고 난 후에야 알게되었지만 후에라고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달랑달랑’ 이라고 의미하는 부분은 한 2~3일동안 생각 해 봤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가슴에 팍 와닿는 기분이 들었고 나중에 이 책을 쓴 분에게 물어보고 싶기도 하고 끝까지 무슨 의미인지 알아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또 이책을 통해서 왕따인 아이 불량청소년들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고 내가 보라였다면 내가 이 책 주인공 이었다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입니다. 그래서 이책을 일반 청소년들도 읽어봤으면 좋겠지만서도 부모님중 한분이 없으신분이나 불량청소년들에게 권해주고 싶습니다. 이 책 주인공이 아빠가 없었고 불량청소년이라서 많이 일을 저질렀는데 이책을 본다면 무언가는 사람들이 깨달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 실크로드 도보 여행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지금 비록 청소년이지만 내가 부모님말을 정말 진짜 안들을때 한번쯤 실크로드 도보 여행이란 것을 가 보고 싶고 힘들겠지만 그 경험도 추억으로 남을 것이고 또 내가 고생을 해봐야 사람의 마음을 잘 읽고 부모님의 마음 힘든 삶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