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이가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도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을 가지고 와서 자기들도 그리겠다고 할 것 같네요. 토실이가 그림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그리거든요.
토실이는 아이들을 편하게 해주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한테도 돼지, 강아지라는 표현을 자주 써서 그런지 아주 예쁘고, 정말 우리 아이들 모습 같아요.
엉성하지만 재미있는 토실이가 그린 그림, 토실이 손도장도 보구요, 우리 아이들 그림과 누가누가 더 잘 그렸나 비교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