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처럼 제목만 보면 그 노래가 생각나요. ‘나처럼 해봐라 요렇게~’
각 페이지마다 난 이렇게 할수도 있는데 ( )은 어떻게 하는지 나에게
보여 달라는 문장이 계속 반복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 아이들과 책 속 주인공처럼 따라 해보기도 하고 아이들 나름대로
잘 하는걸 서로 따라 해보기로 했죠. 춤도 춰보고 노래도 부르고………….
책과 함께 하는 놀이는 우리집만에 재미있는 놀꺼리라 참 행복하지요.
5살 7살 딸들이 재미있어하고 즐겨보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