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만화로 접한 그리스로마신화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엄마이기에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만화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비룡소의 만화이기에 믿고 신청을 하였는데 기대이상이네요.
종이질감이며 원작에 가깝게 표현된 한컷 한컷, 그리고 만화그림기법까지
만화에도 명품이 있다면 이 시리즈를 과감히 추천하고 싶네요.
요즘 EBS에서도 예전 보물섬 만화를 다시해줘서 보고 있는데
비룡소 만화만 못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음 이야기를 보고싶어 2권을 검색했는데 아직 출간이 안 되었나봅니다.
아쉬운 마음에 톰소여의 모험을 신청했네요..
다음 이야기 빨리 보여주세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