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글솜씨지만 이렇게 리뷰를 써 봅니다.
제목 부터 심상치 않은 꼴찌들이 떴다.!!
이책의 표지 디자인도 맘에 들었고 왠지 모르지만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었다.
이책은 공고3학년 4남학생들의 이야기 이다. 처음 시작에 야반 도주를 하면서 이 책이 시작 되는데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고 왠지 내가 야반도주를 하는 것 처럼 느껴졌다. 꼴찌인 4명의 남학생. 기준.재웅.성민.호철은 실습을 추동리라는 시골에서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철탑기반을 세우는 작업을 하게된다. 이들은 처음에는 추동리에 있기도 싫었을 것이다 또래도 별로 없구 거의다 노인분들이라는 또한 문화시설까지 제로인 이마을 생각만 해도 지금 우리집이 정말 감사한다. 이들은 이마을에서 희진이라는 또래 아이를 사귀게되고 역시 중학생인 내게는 약간의 로맨스???
하지만 내가 여기서 가장 인상 깊게 본 건 아마도 이들이 회사의 부당함을 알리고 마을의 편에서 서서 노인분들을 도왔다는 것 이다.
이들에게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다. 불량 소년에서 바른 소년으로??
여기에서 이들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는데 뭐 책이고 소설이고 하니까라는 생각을 했자만 현실에서는 일어나서는 알될꺼라고 생각된다. 그사건을 통해서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된다.
사실 이들도 역시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고, 우리학교가 전문계고 근처에 있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담배를 피는 모습을 많이 목격하게되는데 사실 좀 보기도 좋지않구….
청소년들이 이렇게 술이나 담배를 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내린 결론은 사회와 어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때문인 이유와 또하나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 인것 같다,. 이 책의 제목인 꼴찌들이 떳다!! 이들은 자신들이 꼴찌인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않는다. 나는 성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성적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떨쳐버리면서 읽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