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ㄱㄴㄷ 책을 처음 본 건 한 5년 전이지요.
그 때도 좋은 책 목록에 많이 소개되었는데 이 책이 아직까지 베스트셀러인걸 보면 스터디셀러로 자리잡았나 봅니다.
그땐 페이퍼 북 책을 봤는데 이번에 우리 아이 책을 구입하면서 보드북으로 나온 걸 샀어요. (역시 4세 아이에겐 아직 보드북이 좋은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죠)
처음엔 도서관에서 빌려 줬는데
반납하고 나서 계속 ‘기차책 기차책’ 찾아서 사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도 이미 이 책이 좋다는걸 느낌으로 아나봐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한글을 접했고
앞으로 우리 아이가 한글을 익히는데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계속 해줬으면 하고 바라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