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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좀더 재미있고 좋은 책이 없나해서 오늘 서점에 갔는데 이책을 보고 바로 구입했네요.
고생끝에 도착한 전설의도시 후라치아에서 샌지는 좋은방을 구해 매일 맛난빵집의 빵냄새를 맡고 행복해하는모습에서 빵집주인이 냄새값을 달라는부분이 너무 인상이 깊었어요. 아이들도 어떻게하지하며 같이 걱정을 하면서 책에 푹~ 빠져드는모습이 …
빵집주인은 샌지를 고소하고 결국 재판관이 은닢 5냥을 가지고오라는부분에서는 과연 어떻게 해결을 해주실까..하며 같이 의논을 했죠..
정의로는 재판관은 은닢5냥의 소리를 들려주었고 샌지는 빵집주인에게 돈을 줄필요가 없는부분에서는 많은 부분을 배운거같아 책을 고른 보람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착하게 거짓이 없으면 항상 이책처럼 정의로운일이 생기거나 누군가 도와준다고 덧붙일수있어서 보람있는 몇분이었네요..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