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를 읽고
나는 지금까지 소설은 잘 읽지 않았다.
거의 안 읽었다고 해야 하나???
뻔한 내용, 뻔한 스토리일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니였다.
다이브는 내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몇 년을 연습해서 1.4초동안 보여준다. 그것이 다이빙이다.
다이빙대위에서 얼마나 긴장하고 가슴 졸였을까…
사람들은 다이빙에 관심이 거의 없다.
나 역시도 다이빙이 올림픽 종목인 줄도 모르고 있었던 무지한 아이였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그들은 자신의 미래,꿈을 위해서
매일매일 피나는 연습을 한다.
나는 끈기가 별로 없어서 힘들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부턴 내 꿈과 이상을 향해서 열심히 내 할 일을 다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