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자마자 아! 이거다! 싶었습니다.
올해 5살이된 우리 딸에게 읽어주었더니 재미있다면서 깔깔 웃고 계속 다시 읽어달라고 했던 책입니다.
손과 발, 눈, 코, 입 등등 모두가 소중하지만 그중에 제일 더럽고 냄새나는 부분의 똥꼬!는 누구도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저와 우리 아이에게 똥꼬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재미있고 계속 읽어주고 싶은 책이예요..
그래서 다른 아이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해 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