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과학에 대해 부족하고 무지하기도 하고 또 이제 중년이 나이이다 보니 건강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질문을 해도 얼버무리거나 대충 넘어가기 일쑤였다.
그래서 비룡소에서 이 책을 본 순간 선택하게 되었다.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이라고 하지만 남녀노소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그래서 우리 초등학생 아이가 사춘기로 넘어갈때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것 같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한번 읽고 끝내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