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낚기를 읽고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9년 12월 25일 | 정가 8,500원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장애아 중학생인 도모키를 형으로 두고있는 가즈키라는 소년이다.

이 소년은 장애아인 형이 장난 못하게하고 공부도 시키고 형 대신 야단을 맞은것이 5년 째이다.

그는 모범생이지만 형 때문에 공부를 많이 못해서 화가나고 또 화가 났지만 형이 중학생이 되어 이젠 형과 함께 하지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기뻐했다 하지만 방학이 되고 이젠 해방이구나 라고 생각했던 것이 다시 돌아 왔고 가즈키는  형과 같은 중학교에 다니지 않기 위해서 사랍학교의 시험을 치기로 결심을 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생각나는 나의 사건이 있는데 바로 올해는  5학년으로  올라가지만 작년4학년 한해동안 나에게는 같은 반에 지원이라는 장애인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 보다 대부분이 부족해서 항상 따돌림을 받았다. 그것을 볼수가 없었던 선생님께서는 지원이 도우미라는 부서를 만들었다. 나는 그 부서의 1대 지원이 도우미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막상 그 역할이 되었지만 어떻게 도와 주어야할지를 몰랐다.   그 역할을 하면서는 체육시간에도 뛰지않으려는것을 같이 뛰고, 사회 시간에도 소리 지르지않게 조심하고 전담 선생님 시간에는 밖으로 뛰쳐나가서 잡아 와야 하였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내가 이젠 지원이 도우미는 아니였지만 여전히 나에게 의지 했고 나의 사물함에 있는 물건들도 마음대로 가져다 썼다. 나는 힘들지만 이해해 줄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그렇게 1년이 지나 내가 5학년이 되었다.     그리고 이젠 조용하게 지낼수 있겠구나 해방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학기가 끝나 자마자 가장 보고 싶고 생각나는 친구는 바로 지원이 였다.    그리고 나는 그 동안 지원이에게 너무 못해준 거같고 다른 아이들이 지원이를 욕하고 있는것을 보고도 같이 하지는 않았지만 그 장소를 회피한 나와 형이 불량배 형들에게 맞고 있는 것을 보고도 도망간 가즈키와 비슷한것 같다.  하지만 가즈키는 방학 동안 그곳에서 지내면서 나쓰미와 지나쓰를 알고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고 그녀들의 동생 금붕어 잡기 천재라고 불리던 모모카가 자신의 형과 같은 증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지금까지 몰랐던 자신의 속마음을 그들과 함께하는 금붕어 잡기에서 따뜻한 인심에서 알게 되었다.  그리곤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것을 알고는 도모에게가고 자신의 인생을 도모에게 걸였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까지는 못하니까 앞으로는 확실히 지원이의 편을 들어주고 그 아이들의 잘못된 생각을 고치고 지원이를 만나도 반갑게 인사하는 어린이가 되어서 가즈키에게 일어난일들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가즈키에게 배운 교훈들을 실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