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농부에게서 빼앗은 요술항아리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 많은 보물을 얻었지만
또한 많은 아버지를 두게된 욕심쟁이 부자는 그래도 그 많은 아버지를 끝까지 모시고 살았다는
부분은 욕심은 많지만 효심도 많은 부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정말로 상활에 맞는 익살스럽고도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한층 더 재미를 주는
책이다.
울 애들 이 책 읽는 내내 배꼽잡고 웃었다는…^^
다양한 독후활동표현에도 정말로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