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형을 따라 중국을 거쳐서 북에서 온 탈북자이다.이 책에서는 형제간의우애가 담겨있는 그런 책이었다.
명우는 원래 15살이지만 성적이 나빠서 중1이 돼지 않고 5학년이 되었다.
그러고서는 전학을 갔는데 반 친구들한테 탈북자,안습이다 라는 놀림을 받았지만 마지막에 명우와 반 친구들이 서로를 이해해서 친하게 지내게 된다.책 마지막 부분에는 너무 슬펐다.
그리고는 새로운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자 남한은 미국한테 잘 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했고 자신은 영어 알파벳밖에 몰라 영어수업을 도저히 따라갈수 없어 원어민 선생님의 도움을 받게 된다… 원어민 선생님이 명우를 잘 가르친 덕에 애들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영어 성적이 올랐고 원어민 선생님도 명우를 칭찬해 주었다.
광고에서도 나왔듯이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는 편견을 버려야겠고 우리이웃처럼 친절하게 대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