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책을 빌리자 하는 생각이 들어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렸어요. 머시가 나오는 책은 비룡소를 통해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보네요.^^
글과 그림이 다채로워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 시리즈가 있는 것은 알지만 이렇게 아담(?)할 줄은
몰랐어요. 책 상태도 좋고.. 아마 머시의 신나는 토요일이 후속편인 것 같은데 그것도 읽어보려구요.
아! 머시의 단순한 행동이 위기에 처한 주인 왓슨 부부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