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벨은 농아인 어머니 덕분에 소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또, 아버지가 농아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에 농아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벨은 다른 사람들이랑 달랐다. 소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 이외에 농아들이 사용하기 쉬운 소리 전달법을 개발하려 애쓰다가 결국 전화기를 발명하게 된다. 지금의 우리들에게는 꼭 필요한 전화기가 벨이 처음 발명했을때는 병균을 옮기는 기계라고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았다고 하니까 잘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벨이 개발한 전화기 덕분에 우리들은 편리하게 사람들이랑 통화할 수 있어 벨에게 고마워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