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들을 많이 볼수 있는데,
약 2천여년전에도 이렇게 뛰어난 여성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무엇이든 뛰어나면 사람들이 시샘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듯하다.
나 또한 클레오파트라 하면 자신의 미모로 남자를 유혹하여 원하는 바를 얻는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는 8개국의 말을 자유롭게 할수 있었고, 수학, 철학, 천문학, 의학 등을 배우고 익혔다고 한다.
그리고 악티움 해전에서 패했을 때 옥타비아누스가 클레오파트라를 구경거리로 만들려고 계획하였을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존심 강한 여성이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지고 본받을 만한 여성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