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이해하기 쉬운 새싹 인물전 장영실~

시리즈 새싹 인물전 37 | 유타루 | 그림 이경석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0년 12월 8일 | 정가 8,500원

비룡소 새싹 인물전 37번 장영실

유타루 글 · 이경석 그림

새싹 인물전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전 이랍니다~

집에 위인전이 있긴 하지만 비룡소 새싹 인물전은 그림도 귀엽고

아이들이 이해 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 되어 있어서

페이지 수가 제법 있는데도 재미있게 술술 읽힌답니다.

 

장영실의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장영실이 관노가 되어 공방에서 일을 하다가

마을에 가뭄이 내려 물길을 끌어 올리는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도라을 파고 물레방아를 이용해서 마른 논밭에 물이 흘러 오게 되죠~

이 사실은 조선의 세번째 왕 태종 귀에 들어가게 되고

장영실은 한양으로 가게 되지요~!

장영실은 모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어요~

조선의 네번째 왕 세종이 왕위에 오르고 장영실의 재주를 눈여겨 본 세종은

물시계를 만드어 보라는 어명을 받들게 되고

장영실은 벼슬을 받게 되어요~

장영실은 천문 관측 기구를 만드는데도 열심이었어요~

장영실은 경점지기, 혼천의, 자격루, 간의, 앙부일구, 현주일구, 일성정시의, 측우기 등을 만들었답니다.

장영실이 만든 관측 기구들 이름이 어렵지만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현주일구를 만든 장영실을 보며 ” 엄마~~ 옛날에도 손목시계가 있었어~”

하며 정말 신기해 했답니다~

앙부일구와 측우기는 박물관에서도 인터넷으로도 본적이 있어서

자기가 아는 것이 나왔다며 무척 반겨했답니다~

장영실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손목시계~ 현주일구가 그 시절에 있었다는 것이

무척이나 신기하다며 유빈이도 손목시계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어요~

손목시계를 어떻게 만들까 생각하다가

종이접기를 찾아보니 손목시계 접기가 있어서

유빈이랑 함께 종이접기로 손목 시계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간단하면서도 유빈이가 무척이나 신기해 하는 것을 쉽게 만들었더니

정말 해복해 하며 동생에게 도 만들어 준다고 즐거워 했답니다~

유빈이가 만든 손목시계를 차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예요~~

동생도 손목시계를 차고싶다고 해서 유빈이가 다시 만들어 주기로 했답니다~ 

유빈이가 만든 손목시계 예쁜가요?^^

종이 한장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