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이 왔을때 왠지 딱딱 할거 같다는 역사의 고정관념을 버리게 해준 책 인거 같습니다.
테세우스의 모험을 통해서 여러가지의 교훈도 얻을수있는거 같습니다.
뒤에 나온는 후기도 더욱 신뢰감을 주는것 같구요.
모험이나 액션물?도 같이 들어있어서 남자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습니다.
색다른 그림체도 재미있구요.
다소 어려울것이란 역사를 재미있게 만화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 마지막 장에 나와있는 테세우스의 모험기는 책 내용이 기억이 안날때 읽어 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특별판에는 역사가 주요내용인데요,신들이 나와 소개를 해주면서 부담없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즐겁게 볼수있는 만화 플루타르크 영웅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