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맨 스퍼드에게 배우는 지구를 살리는 방법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7월 4일 | 정가 10,000원

초록맨 스퍼드에게 배우는 지구를 살리는 방법

   스퍼드는 초록맨이라고 불린다. 스퍼드의 친구 애디가 스퍼드에게 붙여준 별명인데,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스퍼드는 누가 보아도 초록맨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우리들이 버린 쓰레기와 공장이나 차에서 나오는 매연, 폐수 등으로 오염되어 있고 심하게 아파하고 있다.

   지금 우리들이 지구를 살리지 않으면 나중에 지구에서 살게 되는 사람들은 아마 산소마스크를 쓰고 살아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만큼 지구는 점점 병들어 가고 있고, 우리들이 살아가기에도 나쁜 환경이 되고 있다.

   스퍼드는 여러 방법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다고 하였는데, 그 중에서 우리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재활용쓰레기를 분리 수거하는 방법이랑 음식쓰레기 남기지 않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방법 등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고 알고 있는 방법이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 것들이다.

   스퍼드는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실험을 통하여 그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물론 애디와 함께 실험하고, 애디의 도움도 받으면서 즐겁게 실험하고 지구를 살리는 방법도 찾아 우리들에게 소개해 주었다.

   스퍼드와 애디가 가르쳐 준 방법들을 하나씩 해 보면서 내가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열심히 실천해야겠다.

   지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스퍼드와 애디, 지구를 위해 꼭 필요한 친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