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맨 스퍼드는 초록맨이다.
초록맨은 지구를 구하는 슈퍼맨이다.
스퍼드는 지구를 구하려고 재활용을 하고, 새 호텔을 만든다.
나도 새 호텔, 연못, 곤충들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싶지만 마당이 없다.
그대신 스퍼드가 열이 새는 곳을 막으려고 만든 뱀 인형은 만들어볼 수 있다.
스퍼드의 친구 애디는 좀 이상한것 같다.
재활용지를 만드는데 코딱지를 넣고, 요구르트를 질질 흘리며 먹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참 ‘친환경적인’ 책이다.
나도 마당만 있으면 여기 나온 것을 거의 다 할수 있다.
참 좋고 유익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