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최고야!!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7월 15일 | 정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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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해일, 방사능, 외계인, 은하 충돌 등 세상의 모든 위험을 한권의 책에 담아냈다. 사진과 함께 상세히.

목차를 보면 끔찍한 자연, 위험한 지구, 겁나는 우주, 섬뜩한 과학, 인체의 공포, 무서운 장소와 죽음의 문화. 역사 속의 위험 등으로 나누어서 조목조목 그림, 사진과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책을 손에 잡으면 각가지 다양한 정보들에 푹 빠져서 보게된다.

 

자연은 아름답지만 알고 나면 깜짝 놀라고 불쾌함을 느낄 때도 많다고 한다. 어떤걸 말하는 거지? 뒷 페이지를 열기가 갑자기 두려워진다. 흉악한 야생 동물들의 지명 수배 명단을 볼 수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시끄러운 ‘앵앵이’ 모기.  모기가 옮긴 말라리아로 한 해에 약 100만 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아주 작지만 지구에서 가장 위험 한 동물이라고 한다. 기생충처험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말라리아 같은 치명적인 전염병을 퍼뜨린다. 모기가 옮긴 말라리아로 한 해에 약 100만 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헉!!

 

‘쉿쉿이’ 뱀으로는 한 해에 거의 9만 명이 치명적인 뱀에 물려 사망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상어, 독을 품은 해파리, 코끼리, 고양잇과 동물,전갈, 악어.  내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 해파리가 그렇게 무서운 독성을 가지고 있다니.. 무서운 상어에 대한 이야기도 그림과 만화로 볼수 있다.

 

 피를 빨아 먹는 동물들. 과연 영화속에 나오는 흡혈귀일까?

이 책에 나온 무서운 피를 빨아 먹는 동물들은? 바로바로 모기, 벼룩, 진드기, 매복노린재, 빈대 그리고 흡혈박쥐 등. 거머리.

독을 쏘는 무시무시한 동물들은? 고깔해파리. 꿀벌, 총알 거미, 흰가오리, 전갈, 펩시스대모벌, 장수말벌.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장수말벌에 쏘이면 피부에 뜨거운 못이 박힌 것같다고 한다. 장수말벌 독액에는 신경 계통을 통해 통증을 전달하는 화학 물질과 인체조직을 녹일 만큼의 강한 독소가 있어서 쏘이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물에 사는 난폭한 동물들인 하마, 전기뱀장어, 파란고리문어, 메기, 바다뱀, 불산호등.

독을 품은 식물들. 맨치닐나무는 사과나무처럼 생겼지만 열매에 죽음의 사과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고 한다. 열매를 먹으면 입과 목이 타고 목숨이 위험해질수 있다니 아무거나 먹으면 절대 안되겠다. 그리고 맨치닐나무가 탈 때 나오는 연기는 눈을 멀게 한다. 이밖에도 아주까리 씨, 악타이아 파키포다, 참제비고깔, 엥? 수선화도? 수선화는 봄의 전령이면서 살인자이기도 하다고? 양파처럼 생긴 수선화의 알뿌리에는 신경계를 무디게 하고 심장 근육을 마비시켜 죽음을 불러오는 강한 독이 있다고 한다.

 

화재, 홍수, 화산 , 지진같이 지구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재앙을 대비하고 있나요? 라고 묻고 있다. 대답은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라고 해야하나? 재앙에 대비를 한다고 하면서도 많은 재앙들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 쓰나미로, 폭우로, 눈사태등으로. 험난한 바다, 버뮤다 삼각 해역의 위험 요소들인 미친나침반, 허리케인과 용오름, 수중 폭발, 바닷말에 감기는 등의 위험등이 있다고 한다. 사막, 정글. [정글에 떨어진 소녀] [목숨을 건 아마존 여행]등의 만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만나기도 한다.

 

온갖 살아가면서 겪을수도 있고 겪지 않을수도 있는 그리고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벌어지고 있는 위험들을 짤막한 글과 시원시원하고 다양한 그림, 만화, 사진등을 통해 볼수 있다. 이 중에 내가 겪었던 위험들은 얼마나 될까? 모기는 확실하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