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전사 빈이란 이야기는 공룡이라는 사라진 고대 동물에대한 인간의 호기심과 열망에의 또다른 표출일것이다. 공룡을 타고 싸우는 테메레르와는 또다른이야기 이번에는 공룡과 교감하고 공룡끼리 싸우는 색다른 전개라 흥미롭다. 뭐 내가 애국자는 아니지만 이제는 우리작가가쓴 멋진 글을 읽고싶었다. 한상호님은 전문작가가 아니라 EBS 프료듀서로 한반도의 공룡을 제작했고 그 노하우가 공룡 전사 빈을 탄생하게 만들었다.
빈의 꿈은 네필림같은 위대한 공룡전사가되는 것이다. 빈보다 먼저 공룡학교에 입한한 테살리카는 아직 교감이통하는 공룡을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안달이나서 새로들어온 공룡을 몰래 보기위해 학교로 숨어들어간다. 드디어 공룡들과의 대면 ㅋㅋ 어쩔까 테사리카도 공룡전사가 되는게 꿈인데 그녀와 교감이통한건 익룡이다. 문제는 익룡은 싸움에서 불리하다. 진정 자신의 공룡과의 교감을 거부하고 싶은데 평생에 단한번할수있는 교감인지라 빈은 아직 생일이지나지 않아 학교에 입학할수 없었는데 드디어 입학을위한 시험을 치르는데 어이없게도 시험관앞에서 입이 막혀버렸다. 평소 달달외고 있던 것들인데 실기인 교감능력테스트에서는 완벽한 능력을 보여줬지만 이론에서 말문이 막혔 낙방을한다. 자신에게 너무 실망한 빈은 실의에빠져 혼자 방황을한다. 그러다 상처입은 타르보사우루스를 발견하고 도와주다 둘은 교감을하게된다. 빈이 만나 타르보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르수못지않는 강력한 공룡전사다. 더구나 다른 타르보사우루스와는 다른 흰색의 타르보사우루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전설속의 공룡이다. 빈이 존경하는 네필림의 공룡이 흰색 타르보사우루스였고 공룡속에 숨겨진 힘을끌어내 최고의 공룡전사가 되었다. 빈은 타르보사우루스에게 타로라는 이름을 지어주는데 문제는 공룡전사가 되고싶은데 학교입학은 무산되었다 이때 아버지가 숨겨진 자신의 지난과거를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공룡학교에서본 동상속은 공룡전산 한이 자신의 할아버지란걸 알게되고 마스터 공룡전사가되기위해 할아버지를 찾게된다.
빈과 타로의 교감능력은 티아맛 대륙배 공룡배를 치를수록 더욱 완벽해진다. 문제는 검은그림자다 빈과 타로의 성공을 원하지 않는 그림자가있다. 빈이 타로를 만났을때 상처를 입게만든 그와 동일한 인물 그리고 타로의 엄마와도 이별하게만든 존재다. 빈과 타로는 두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기위해 서로 교감으로 어려움을 이겨낸다.
많은 성공뒤에는 피나는 노력과 절망속에서도 꿈을 잊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 있기때문이다. 빈과 타로또한 수만은 어려움과 절망을 딛고 자신의 꿈을향에 달린다. 공룡전사 빈을통해 허약한 우리아이들이 꿈이란 꾸는자의 몫이란걸 알게되면 좋겠다. 남들이 허황한 꿈이라고 말할지라도 내가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꿈은 꼭이루어진다. 빈약했던 빈이 전사가 될수 있었던것도 꿈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