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리뷰 올립니다.
요즘 제가 부회장이 되어 선생님의 심부름을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학교에서 읽으려고 했지만 정말 시간이 없었어요…. ㅠ ㅇ ㅠ
그래서 겨우겨우 남는 시간을 모아 이 책을 다 읽었답니다. 이번엔 편지글로 올려보네요…^^;
플루토비밀결사대 에게
안녕 난 도제원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김정우 라고 해.
너희들의 이야기가 나와있는 플루토비밀결사대를 읽어보았어.
너희는 좋겠다. 아직 어리지만 살인사건도 해결하고 신문에도 실리니…
1권을 읽으며 이런생각도 했어.엄마께 2,3권을 사달라고 말이야
처음 딱 책을 받았을때 별로 재미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
그리고 금숙아! 너는 여자지만 정말 당당하고 씩씩하구나. 나는 그런 너를 닮고 싶어.
2,3권에서 또 금숙이 너의 활약을 기대할게~^^
안녕 씩씩한 플루토비밀결사대!
씩씩함을 닮고싶은 정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