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상상력의 도시 “No.6”
일단 “No.6″를 애니로 먼저 접해 보았다….
애니에서는 “No.6″의 벽이 무너지고 사후가 죽은걸로 이야기가 끝났지만
원작인 소설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였다…
그래서 소설을 검색해 보았고 애니와 차이점을 써서 올린 글을 보았다….
평소 소설에 ‘소’자에도 관심이 없던 내가 아주 재밌게 빠지게 된건 처음이었던 같다
책을 읽게 된다고 해도 학교에서 독서감상문으로 쓰기 위해 억지로 읽은것 뿐인것 같다….
뿐만 아니라 책을 읽다가 쉽게 읽는걸 포기하거나 한적도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 작품이나 로맨스 작품도 중간에 포기 하기 일수였는데….
“No.6″만큼은 아주 재밌게 본것 같다…. 아직 전부 읽지는 못했지만^^;;
무엇보다 “No.6″를 읽고 인터넷에 처음으로 리뷰를 쓰게 될 만큼 아주 재미있는 책인것 같다~
뿐만 아니라 원미래가 아닌 근미래 배경으로 하여 무엇보다 마음에 와 닿았으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밝은 미래만이 앞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두운 미래도 일어날 수있으며
그 어두운 미래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그런 내용을 쓰므로 인해
독자들에게 미래의 가능성과 실감남을 전하는 것 같다..
겉에서 보면 평화롭고 고통도 없어보이는 누구든지 한번이라도 가고 싶어할만한 도시 No.6
그러나 그 속에 있는 진실을 찾는 시온과 네즈미(생쥐)의 이야기….
과연 진정으로 원하는 희망과 진실은 어디에 있는것일까?…
no.6는 소설에 별로 관심이 없는 분들이나 나처럼 그저 독서감상문을 쓰기 위해서만 읽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인것 갔다^^~~
아이디를 바꾸기 위해서 탈퇴를 했다가 다시 썼는데…… 아이디가 안보여서 다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