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만화로 경제의 역사를 보니 너무나도 재밌어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이 나와서 더욱 반갑기도 했구요…
저..사실 처음에는 이책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이 책을 한 이틀정도 포장을 뜯지도 않고 내버려 두었어요.
그런데 비룡소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 반디클럽 미션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렇게 책을 빨리 읽고 허겁지겁 리뷰를 올리고
있어요.이틀이라는 시간이 있지만 계속 미루게 되면 왠지 미션마감일을 넘기고 미션 완료를 할것 같아서….
아주 추운것은 아니지만 요즘 날씨가 추워졌어요. 그래서 학원가는 것도 좀 미루고 빈둥빈둥 놀기만 했어요.
거기다 동생이 다리를 다쳐서 심심했는데 마침 제 눈에 이 책이 보여서 바로 이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너무 재밌어서 오늘 또 읽었지요^^
이 책을 읽으니 사회에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이책을 쓰신 분께도 감사하고, 이책을 미션도서로 보내주신 반디클럽 관계자분께도 너무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