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모퍼고글, 크리스천 버밍엄그림의 나비사자는 아프리카의 어떤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버티입니다. 버티는 가장 가까운 학교가 백육십 킬로미터쯤 떨어져 있어서 엄마는 버티의 선생님 노릇을 하곤했다. 엄마는 말라리아병에걸려 항상 아프고 기운이 없어 침울하고는 했다. 버티는 끝이 않보이는 큰 농장에서 사는데 그농장에 울타리가 하나 쳐져있는데 그울타리 밖에는 하이에나같은 무서운 동물들이 자주 나타나고는 했었다. 그래서 버티의 부모님은 항상 울타리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충고를 줬다. 어느날 버티는 울타리 밖에있는 웅덩이쪽에 하얀사자가 나타는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 소식을 얼른아빠에게 전했더니 아빠는 믿지를 않았다. 그래서 그 하얀사자를 매일 기다리던 끝에 하얀사자는 다시 웅덩에 나타났다. 그런데 하얀사자를 둘러싸고있는 하이에나가 보였다. 버티는 그 하얀사자를 구해야 겠다는 마음에 총을들고 막 쏴데면서 손에 집히는것은모두 던져 하얀사자를 구했다. 집에 데려와서 씻겨주고 밥도 먹여주었다. 아빠는 그제서야 버티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버티는 하얀사자를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하였다. 하지만 아빠는 않된다고 하셨다. 근데 엄마까지 거들어 주니까 아빠가 허락을 하셨다. 그래서 집에서 키우게 되었다. 버티가 가는곳이면 어디든 따라가는 하얀사자는 버티의 친동생처럼 여겨지고 는했었다. 그렇게 많은 세월이 지나 버티는 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사자는 한 프랑스 서커스단에서 데려가기로 했었는데 버티는 그것을 원치 않아서 하얀사자를 도망치게 해 주었다. 그런데 그것은 무용지물이었다. 하얀사자는 다시 돌아와 프랑스 서커스단에서 데려갔고, 버티는 영국 솔즈베리 근처에 있는 학교로 보네졌다. 그 학교는 기숙사라서 기숙사 생활도 싫고 하얀 사자도 보고 싶어서 버티는 학교에서 빠져나와 우드힐의 커다란 느릅나무 쪽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곳에는 연이 느릅나무에 걸려 고생하는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 여자아이의 연을 꺼내주고, 그여자아이의 연을 고쳐주었다. 그 버티와 그 여자아이는 서로 친해지면서 매주 일요일 오후 세시에 느릅나무에서 만나자고하고 해어졌다. 그렇게 또 세월이 지난후 버티와 그 여자아이는 서로 다른 학교로 가게 되어서 서로 갈라지게 되는데 갈라지고서도 편지를 계속 주고 받았다. 그런데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날때 군사가 부족해 버티가 군사로 가게되어서 마지막 편지를 그 여자아이게 보내고 그이후로 버티의 소식은 없었다. 버티는 싸우다가 다리에 총을 맞아 부상을 당하게 되는데 버티는 온힘을 다해 같은편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버티눈앞에는 2명의 부상자가 또 있었다. 그래서 버티는 1명의 부상자만 데리고 같은편 쪽으로 온힘을 다해 걸어갔는데 출혈이 너무 심해 죽을수 있다는 말이 들려왔었다. 그래도 위험에 무릅쓰고 나머지 한명의 부상자를 데리러 갔었다. 그광경을 본 프랑스군은 버티를 응원해주고 이렇게 전쟁은 끝나게 되었다. 이렇게버티는 빅토리아 훈장을 받았다. 버티는 빅토리아 훈장을 받아서 신문에 나오게 되었는데 옛날의 느릅나무 여자아이가 그 신문 기사를 보고 아직 병원에 있다는 소식에 그병원으로 갔다. 그래서 일요일마다 버티를 병원 근처 마을에 산책시켜주고는 했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하얀사자가 나오는 서커스단의 포스터를 보고 근처 커피집 아주머니에게 여쭈어 본 뒤 프랑스 사람을 찾으러 그의 집으로 버티와 여자아이는 갔다. 그런데 그곳에는 하얀사자가 있었다. 프랑스 남자와 하얀사자에게 먹을것을 많이 준뒤 여자아이와 버티는 결혼하고 한번도 애를 낮지 않고 하얀사자를 아이처럼 키우다가 하얀사자가 죽고 버티도 죽고 여자아이도 나이가 먹어 죽어서 영국 솔즈베리 근처에 있는 학교에 작은 놋쇠 명판으로 버티의 위대함을 적어놓은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