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새싹인물전 시리즈 중 6학년 1학기 교과서에 나온
“정주영” 책이에요~~
위인전 이라 하면 글밥도 많고 내용이 어려워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커다란 글씨와 그림이 어울려져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이 부담없이 읽을수 있겠더군요
하늘이도 앉은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내려갔어요~~
정주영 회장이라 하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저도 단한명의 기업인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정주영 회장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쌀배달에서부터 자동차나 배를 만들기까지 좌절도 많았지만
정주영 회장은 단 한가지….
어떤 일이 닥쳐도 ‘할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을 해낸답니다…
또한 자신감을 가지고 부지런히 노력하면 못 이룰 꿈은 없다고 말하지요
자신감과 끈기, 노력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은 노력하면 뭐든 이뤄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는 책인거 같았어요~~
조금만 어렵다고 생각하면 금새 포기하던 하늘이도 이 책을 읽고난뒤 한마디 하더군요…
자기보다 더 어려운 상황인데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대단하다고요…
자기도 열심히 하면 하고싶은 일을 해내지 않겠냐면서요…
정주영 책을 통해 하늘이를 비롯해 저도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다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