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끄러워..
귀여운 아이 레아…
레아는..화장실갔다오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다음장엔…부끄러워서…
아이들에게 나비춤을 가르쳐주고 싶으나..
아이 부끄버..
코로 풍선만드는거 아이들앞에서 보여주고 싶으나..
뒷장을 넘겨보면..
부끄러워 한데요~
미끄럼틀에서 놀고 싶지만..
또 부끄러워서..
레아친구 비올레트는 아주 용감하고 씩씩해요!!
레아는 그런 비올레타가 너무 자랑스러워요~부럽기도
하구요..
둘은 친한 친구사이랍니다..
이 책은 반전이 있는 그림책이에요
나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데..
친구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그 친구가 너무 부럽답니다..
나에게 없는 면을 가지고 있는 친구..
배우고 싶은 면을 가지고 있는 친구..
서로의 성격을 보완해주며 친해지면 좋겠지요?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책장을 넘기는 재미도 신선하구요..
아 부끄러워 하는 레아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