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 동화를 통해 접했던 인물 <주시경> 선생님을 초등2학년 눈높이로 다시 볼 수 있는 위인전이 있다면
바로 비룡소에서 초등문고 수준의 글과 그림, 책 규격으로 나오는 새싹 인물전이 아닐까 싶네요.
위인전이 아이들에게 본 받게 하면 좋을 훌륭한 사람들의 어릴적부터 업적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잘 요약해 놓되 얼마나 친근하게 그리느냐가 중요한게~ 너무 큰~ 감히 가까이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니라
나도 이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랑 이런점은 닮았네!! 하면서 꿈을 키울 수 있게 해주어야 겠기에..
그런 점에서 새싹 인물전은 유치단계에서 접했음직한 위인동화에서 한번쯤 접한 인물들과
추가로 초등 저학년들이 만나야할 인물들로 계속 출간되고 있으니 앞으로 나올 책들도 기대가 된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