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개구쟁이 아치가 오줌을 쌌나봐요~~

 

어른들도 실수하듯이

우리아이들도 실수를 할수 있어요~

특히나 이불에 오줌을 싸게 되는 실수 말이죠~~

 

그럴때는 이책을 보여주세요~

  

  개구쟁이 아치 

 앗! 오줌쌌어 

 

 

 

 

아 잘잤다 기분좋게 일어났는데 ~

어머~~이를 어떡하죠??

또 오줌을 쌌네요~~

 

어머 돼지도 오줌싸개~~

하트모양이네요

 

 

모두모두 오줌싸개~~

어머 정말 많네요~~

이불을 말려요~~뽀송뽀송~~

 

앗 그런데 심술쟁이 구름이 오고 있어요~

어쩌죠??

 

휴~~

뽀송뽀송 푹신푹신 이불이네요

오늘도 우리 아치는 잘 자겠죠~~

 

 

 

뚱이에게는

뚱스리브가 바라는 책놀이시간이 있는데요

어떤거냐면요~~

 

책을 보면 우선 따뜻한 느낌이 나고

그 분위기가 우리 뚱이를 감싸면서 기분좋은 느낌이 드는 시간~

그런 책놀이 시간을 만들고 싶고

그래서 책놀이하고 싶다고 말하는 뚱이를 보는거랍니다

 

이번에 아치를 만나면서

우리 뚱이 새로운 오줌싸개 친구를 만나서

놀리기도 하고~

응원하기도 하면서 책을 읽었네요

 

책을 읽고 쉬려고 하는데

또 읽어달라고 하는 우리 뚱이~

 

아치가 우리 뚱이의 즐거운 책친구가 되었네요~

 

한동안 우리 뚱이의 아치사랑이 계속 될것같네요~~

 

오줌싸개 아치와 그 친구들에게

우리 뚱이가 응원을 해주네요~~

오늘 밤에는 잠자기전에 쉬야하고 자야해~~하면서 알려주기도 하고 말이죠~~

 

아이들이 밤에 쉬야를 해서 고민인 엄마와 아이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