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로 가장 많이 키우는것이 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애완견도 있지만 수렵견, 맹도견, 방범견, 경찰견, 식용견, 곡예견 등 개는 많은
에서 활약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나 많은 개들이 어디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지 마법의 시간여행에서 나온 지식탐험으로 ‘사람을 구한 용감한
개’를 보면서 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보기로 했습니다.

개는 지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물이고, 사람이 길들인 첫 번째 동물입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람과 개는 함께였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 지내서 사람의 몸짓을 잘 읽는 개는 함께 사는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수색 구조견 간달프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산속에서 보이스카우트 단원 한명이 길을 잃었을때 실종된 소년의 셔츠의 냄새를 맡고 소년을 찾아
나섰습니다. 개의 코는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수색 구조견이 되기 위해서는 600시간 정도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 9.11 테러
때에도 많은 개들이 활약을 했다고 하네요. 폭발물 탐지견 시리우스라는 개의 이야기는 마음을 아프게 만들더군요. 장애인을 도와주는 도우미 견도
있습니다. 수색 구조견이나 도우미 개들은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미리 여러가지 훈련을 받는답니다. 노르웨이에는 왕이 된 개에 대한 전설에서 만난
사우르는 세 사람의 지혜를 합친 만큼이나 슬기로웠다고 합니다.

주인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는 개의 이야기를 뉴스로 접할때면 정 많고, 사람을 잘 따른다는 사실을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리하고 용감한 개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지식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으로 아이들의 지식을 넓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