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가 학교에 갔어요!

시리즈 난 책읽기가 좋아, 난 책읽기가 좋아 초록 단계 | 글 수지 모건스턴 | 그림 세브린 코르디에 | 옮김 이세진

연령 6~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8년 9월 26일 | 정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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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시리즈는 참 예쁘고 공감가는 생활동화시리즈 입니다.

삽화곳곳에도 아기자기하고 앙증맞은 소품들이 많이 등장하여 즐거운 볼거리도

많은 책이랍니다.

마침 신문에 소개되는 신간소개코너에 아이랑 읽은 책의 삽화가 너무 눈에띄게 쏙! 들어오더군요.

귀여운 두 주인공 엠마와 앙토냉이 나란히 등장한 거예요. ^^

두 꼬마주인공의 컬러그림컷이 아까워서 손코팅지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책갈피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책속주인공들~

책갈피로도 사용하고, 아이방 모빌소품에도 달아주었죠.

책속 주인공이 이렇게 친근한 일상으로 들어오는것도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