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할 판타지 요소도 있으면서 역사공부도 할수 있는 책이랍니다.
준호와 민호의 우연한 석기시대 여행!
두루마리덕분에 석기 시대의 사람과 생활환경을 볼수 있어요~
재미나게 읽으면서 정보를 얻을수 있는 페이지 옆의 내용들과 더불어 석기시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수 있는 뒷페이지가 있답니다.
“준호의 역사 노트” 인데요~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는것중에
아이의 시선을 끈것은 “인류의 조상은 누구일까?” 였답니다.
수백만 년의 세월을 지나 지금의 사람 모습으로 진화해 왔는데 그 진화과정을 그림으로 한눈에 볼수 있게 되어있어요~
호모 사피엔스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두개골 모양을 그렸어요.
특이하게도 얼굴보다 두개골 모양에 더 관심을 가져서 그냥 놔뒀더니 재밌어 하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준호와 민호처럼 마법의 두루마리가 있어 예전으로 여행을 한다면 뭘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매머드를 잡아보겠다며 창과 매머드를 그렸네요~
좀 작은 아기 매머드랍니다. 너무 크면 이길수 없을것 같다구요^^
오늘은 석기시대의 매머드와 한판 전쟁을 하는 꿈을 꿀것 같은 아이!
인류의 조상이 원숭이를 닮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좀 놀랐는데 괜찮겠죠?
그림 솜씨 훌륭한데요.
두개골 정말 잘 그렸네요^^
우와~~두개골 모양 정말 잘 그렸어요~~~
인류의 조상 페이지의 그림 한참 보고 갑니다…
학교 다닐 적 생각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