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사자-휴지로 사자갈기 꾸며주기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135 | 글, 그림 사노 요코 | 옮김 김난주
연령 5~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5년 4월 7일 | 정가 8,500원

<<하늘을 나는 사자>>

엄마: 하늘을 나는 사자 책 가져와봐~
아영: 나 그 책 안 읽어봤는데?
엄마: 그럼 먼저 보고 있어.

엄마: 어떤 이야기야?
아영: 뭐~ 사진가 지쳤다는 얘기…

한마디로 너무~ 표현을 잘했지요? ㅋㅋㅋ

엄마: 사자 갈기를 뭘로 표현해볼까?
아영: 휴지~
엄마: 오호! 엄마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우리 생각이 같았네~

먼저 사자 얼굴을 그렸답니다.
갈기 없는 사자 얼굴을 보더니.

아영: 호랑이 같다?
엄마: 그렇네, 갈기가 없으니 호랑이 같네. 사자야~ 기다려, 아영이가 멋진 갈기 만들어줄꺼야~

휴지 뜯어 사자갈기 만드는데 석준이가 더 신났네요.
누나가 붙이니 떼고 싶은데~
엄마가 꼭꼭 눌러주라고 했답니다.

물감을 꺼내왔지요.
이것도 석준군, 제법 흉내를 냅니다.
물통의 물을 붓에 묻혀 파레트에 슥슥~

여러가지 색으로 사자 갈기를 꾸며줬답니다.
어때요?
멋진 사자갈기가 되었나요?

 

 

  1. 쇼앤슈
    2012.4.2 6:09 오후

    앙..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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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주희
    2010.4.6 1:11 오후

    어머나 정말 이쁜 사자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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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심공주
    2009.6.26 11:48 오후

    어쩜 하늘을 나는 사자가 딱 거기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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