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윤이네 어린이집에서의 언어전달과 요소를 연계하여 독후활동으로 ‘선덕여왕의 왕관’을 알려주었다.
옛날이라는 소재에는 ‘비녀, 빗, 버선, 열쇠등 옛날 골동품 제품들을 소개’하였는데…
그 옛날에 이용된 선덕여왕의 왕관은 정말 옛날시대의 골동품이 아닌가…
그덕에 오늘 정윤이는 선덕여왕 책 한번 읽고 스케치북을 들고 나섰다.
비룡소 책들은 너무 세세해서 좋아요
우와..왕관을 그럴싸하게 그려나간다.
그래도 제법이네..미세한 부분 포인트까지 잡아내어 그린걸 보니..
남들은 에고고 저게 그림이야 할지 몰라도 미술에 잰뱅이인 이 엄마가 보기엔 정말
미대가도 되겠다.ㅎ.ㅎ.ㅎ.
그러고 보니 비룡소 책은 왕관도 정말 그때 시대에 맞게 세세하게 그려내어 있는 점이 장점인것 같아.
책 내용도 아이들의 역사공부가 가능하지만, 그림에서도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배려심이 엿보인다.
넘 잘 그렸네요.
책표지그리기 정말 멋져요
우와, 이쁘네요.. ^^
울 가온양도 일기에 선덕여왕 책 표지를 그렸는데, 올려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