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빙글빙글을 읽고 30개월 꼬마 건휘와 재미있는 우주 꾸미기를 했어요.
아름다운 우주를 꾸며요~
준비물: 행성 사진 파일, 라벨지, 가위, 검은도화지
행성 사진을 라벨지에 인쇄해요.
라벨지는 스티커 용지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30개월이면서 가위질을 하겠다고 자꾸 덤비네요.
안전가위도 없는데 다치면 어쩌려고 겁없는 녀석입니다. ㅠ.ㅠ
그림을 오린 후 엄마가 모서리 부분을 세모 모양을 접어 살짝 떼어주면 건휘가 검은도화지에 붙였답니다,
아주 간단하죠?
행성을 좀 멋스럽게 배열하면 좋으련만.. 건휘는 행성을 줄 세워 붙이네요
행성이 애국조회 중이니? 건휘야~ ^^:
건휘가 만든 작품이랍니다.
아주 간단하고 예쁘죠?
여기에 별 스티커를 붙이면 딱인데.. 마침 별스티커가 떨어져 아쉬워요.
어제 이 놀이를 한 시간은 오후 10시 30분..
건휘 군 11시 30분에 잠들었답니다..
건휘야, 엄마는 9시면 자야하는 저질체력의 소유자란다.. 좀 봐주렴.. ㅠ.ㅠ
저도 해봐야겠네요.
울 아들도 이런 놀이 좋아하는데..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