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놀이 동시집 다섯번째 시리즈는 리듬편입니다.
그래서 말장난이 엄청 심하지요^^.
서로 책을 뺏어가며 말장난 중독에 빠져버린 삼남매가 말놀이 동시를 한편을 썼습니다.
역시 말장난은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신기한 것이 말놀이 동시는 연령에 상관없이
천진하게 나오더군요.
먼저, 초등학교 3학년 막내녀석의 작품입니다.
늘 말장난을 즐기던 녀석이 오히려 가장 힘들어 했습니다.
다음은 초등 6학년인 둘째의 작품입니다.
마지막은 우리집 장녀(중 3)의 작품입니다.
제목은 팬더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내용이 천진한 것 맞지요?
넘 잘했네요..
팬더 그림 정말 귀여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