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선물, 김리리 글, 비룡소]
친구의 생일에 초대받은 주인공 승호가 생일 선물을 준비하다 겪는 일들을 승호의 일기형식으로 쓴 글입니다.
승호가 뽑기로 돈을 몽땅 잃고 괴로워하고 있을 때
마법사처럼 나타난 할머니가 기쁨의 씨앗을 선물로 줍니다.
쥐똥처럼 생긴 그 기쁨의 씨앗은 할머니 말처럼 놀라운 일이 생길까요?
딸내미는 학교에서 이 책을 읽고나서
책속의 인물을 답으로 한 열고개 퀴즈를 냈습니다.
한고개 한고개 읽어 내려갈때마다 웃음이 지어집니다.
인물을 답으로 정해놓고 10가지 퀴즈를 낸다는건
그만큼 책을 꼼꼼하게 읽었다는것이겠죠?
퀴즈 정말 재미있네요.
열고개 퀴즈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