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된 삼 형제] 중 맏이가 지팡이 소리로 도깨비들을 몰아내고 정승 댁 딸의 목숨을 구합니다.
찬이가 제일 인상적이었다는 도깨비 방망이 장면.
도깨비들은 금방망이 은방망이를 두드리며
“떡 나와라, 뚝!”
“술 나와라, 딱!”
“밥 나와라, 뚝!”
“고기 나와라, 딱!”
그렇게 한바탕 신나게 먹고 노는 거예요~
두드리면 온갖 것이 다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어 볼까요?
일단 신문지를 둘둘 말아
마음에 드는 색종이로 색을 입혀 줍니다.
테이핑하는 거 너무 좋아하는 찬이~
쿠킹 호일을 동글동글 뭉쳐서 은방망이를 만들어 볼까요?
어째 도깨비 방망이보다는 반짝반짝 요술봉(?!) 느낌이지만-_-
전래동화를 많이 접해본 적이 없어 사실 도깨비가 뭔지도 잘 모르지만,
도깨비 방망이가 무슨 신기하고 영통한 물건인 줄은 아나봅니다.
“기차 나와라, 뚝!”
“고래밥 나와라, 딱!”
ㅋㅋㅋ
멋진 도깨비 방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