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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이를 찾아라> 독후활동 –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기!
삐딱이를 만난 후 우리 준이가 무언가 바삐 찾고 있어요.
삐딱이를 그려보고 싶다고 하네요.
간단히 스케치북과 연필, 지우개 그리고 색연필을 준비한 후 삐딱이 그리기 시작~~
며칠 전 손등을 다쳐 몇 바늘 꿰맸거든요. 그래도 왼손이 아니라 그릴 수 있다는 우리 준…
그래, 그럼 한 번 그려볼까? ^^
손가락에 힘 들어간 것 보이세요? 아주 열심이에요..^^
이렇게 탄생한 준이표 삐딱이랍니다~~
그리고 색칠까지!
여백의 미라고 해야 하나요? 자신이 칠하고 싶은 부분들만 골라골라 칠했답니다.
이제 삐딱이의 마음은 하나도 삐딱하지 않아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집이 되어 오래 오래 잘~~ 살았답니다. ^_________^
멋진 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