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긴 천문대야!
지식 다다익선 52
이지유 글 / 조원희 그림
비룡소
하와이의 가장 큰 섬, 빅 아일랜드 서쪽에 있는 와이콜로아라는 마을에 사는 민지네 가족.
천문학자인 엄마와 기자인 아빠와 함께 마우나케아 산에 있는 천문대들을 구경하러 떠납니다. 아차! 장난꾸러기 동생 민우도요. 자! 그러면 마우나케아 산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떴다! 천문지식>
* 망원경의 구조
벌집처럼 생긴 망원경.
“켁! 망원경에 대해서 혹시 아니? 렌즈가 지름이 10m나 되어서 아주 약한 별빛도 모을 수 있대!
* 망원경의 원리
“그림은 너무 어렵고, 부경이라는 렌즈가 별빛의 경로를 바꿔 주는 작은 렌즈이고, 주경이라는 렌즈가 별빛을 모으는 큰 렌즈라는 사실만 알면 돼!”
* 별을 보려면,
– 날씨 확인 – 별을 보기 위해서는 날씨가 좋아야 해요. 천문학자들은 하늘의 바람, 비의 유무 등을 미리 살펴보고 별을 관측할 준비를 해요.
– 망원경 점검 엔지니어는 별을 관측하기 전에 망원경의 이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요.
* 이외 정보나 지식 – 하와이의 천문대, 마우나케아 산의 천문대, 마우나케아 산 천문대 가는 길, 천문학자의 하루, 다른 천문대들…
* 나의 생각 – 예전(작년 여름)에 원주 오크벨리 콘도 놀러 갔을 때, 별이나 성운 뿐만 아니라 행성들도 봤던 기억이 난다. 그 때에 처음 천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익숙하지 않은 천문학, 천문대를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2013.5.28.(화) 이은우(초등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