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찬이라는 12세와 키튼 159센치미터이고 모무게는 79킬로 크램인 고은찬이 역도을 하는 것이다
역도를 하기전에 장애인 문예슬이 전학왔다. 둘이는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고은찬 할머니가 아프셔서 수술비 때문에 고민하던 은찬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우연히 보게된
역도 대회 상금으로 할머니를 수술 시켜 드리기로 마음 먹은다.
선배형아의 도움으로 역도 대회 준비를 하고 대회에 나간다.
열심히 한 은찬이는 결승전까지 나가지만 마지막 도전에서 실패해서
아쉽게도 3등을 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가 뚱뚱하다고 이상하게 보거나 놀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친구 외모만 보고 그 친구를 다 안다고 생각하는 건 내가 큰 실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뚱뚱해도 모든지 열심히 하면
하고 싶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느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재미와 감동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