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검은 말, 메리 폽 어즈번/비룡소>
이 책은 애니와 잭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야기이다.
처음에 잭과 애니는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다가 페니를 만난다.
그리고 페니를 따라서 마법의 오두막집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캐멀린의 대마법사 멀린 할아버지가 계셨다.
그리고 멀린 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알렉산드로스의 위대함의 비결을 알아내면 빛나는 반지와
병속에 있는 은빛안개를 마시면 위대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리병을 주셨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가 있는 곳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나는 그리스 인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는데,
책 뒤편에 “알렉산드로 대왕에 대한 더 많은 사실”이 있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예술과 사상, 자연 과학등이 발달한 문화인 헬레니즘이 번영하도록 노력했다.
또, 알게 된 점은 고대 마케도니아도 우리 나라처럼 성별을 차별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애니는 알렉산드로대왕과 다른 신하에게 푸대접을 받았다.
내가 느낀 것은 알렉산드로 대왕이 부케팔레스란 말을 참 좋아했구나,
나도 그런 애완동물을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다음 권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