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 아기 촉감 놀이책 :: 입을 오물오물
아기들이 직접 만지고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촉감 놀이책『입을 오물오물』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어서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럴 작가 매슈 밴 플리트의 신작으로
동물들의 코와 혀, 입의 모양과 색깔, 쓰임새를 배우는 움직이는 촉감 놀이책이에요.
입을 오물오물은 책 오른쪽에 튀어나온 널빤지를 탁탁탁 당겼다 놨다하면 입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동물들의 신체부위를 만져보면서 다양한 모양과 색깔, 쓰임새를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오감만족 아기 그림책이랍니다.
동물들의 표정이 살아있는 유머러스한 그림과 시처럼 간결하고 리듬 있는 텍스트를 통해 책 본연의 재미를 맛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털 등을 만지면서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익살스러운 표정의 염소와 타마린의 입에 달려있는 털을 통해서 아이들의 촉감을 발달시켜줘요.
입을 오물오물은 동물들의 입이라는 친근한 소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책과 상호작용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발달을 도와줘요.
오독오독, 아드득아드득, 아삭,아삭,아사삭! 같은 의성어와 의태어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그림이 정말 유머러스해서 아이가 보기에 흥미롭더라구요.
입을 오물모물은 오른쪽에 있는 널빤지를 잡아당겨 동물들의 입을 움직이면서 소근육도 발달시킬 수 있어요.
길지않고 간결하게 시처럼 나와있는 글이라서 그림을 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주는 책이랍니다.
조작북이라서 아이가 혼자서도 책을 가지고 놀기에 흥미롭고,
의성어, 의태어가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어서 아이가 배우기도 쉬워요~
입을 오물오물은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판형에 튼튼한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반복해서 보더라도 쉽게 손상되지 않고 장난감처럼 들고 다니며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입을 오물오물은 둥근 모서리의 두꺼운 보드북으로 제작되어있어서 아이가 혼자서 보기에도 안심이랍니다.
움직이는 모양과 촉감을 만지면서 놀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촉감 놀이책이에요.
새가 물고기를 잡아먹는것을 집중해서 보고 있어요.
신랑도 이책은 보여주면서 재미있다고 아이가 흥미있을것 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만나본 입을 오물오물은 엄마와 아이와 같이 조작하면서 책을 볼수있다는것이 좋아요.
동물들의 신체부위를 만져보면서 다양한 모양과 색깔, 쓰임새를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오감만족 아기그림
책이라 우리양군이도 앞으로 더 재미있게 오감만족하면서 볼것 같답니다.
돌전후 아기들에게도 참 좋은 책이라 추천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