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며 자연과 생태, 환경을 이야기 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린 사과나무가 열매를 맺으려면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 시간만큼 서산과 강화의 사과나무들을 보고 기록해 왔다. 우리나라 사과나무의 생태와 환경을 정확히 그려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그림을 그렸다.『사과가 주렁주렁』에 그림을 그리며 사과를 닮은 둘째 아이도 태어났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황새』,『큰 집게발이 멋진 흰발농게』,『갯벌에서 찾아 봐!』,『물고기는 왜 항상 눈을 뜨고 있나요?』,『열두 달 환경 달력』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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