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을 부탁해>~!!
비룡소의 새 책이예요~!!
소설책 <엄마를 부탁해>가 연상되는 제목이네요^^
어린소년과 양드이 보여요..
그리고 수풀 속에 늑대가~!!!
이들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양들을 부탁해>는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이예요.
황금도깨비상은 1992년에 비룡소가 국내 어린이 문학계 최초로 설립한 어린이 문학상이라고 해요.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을 존중하는 좋은 그림책, 동화책을 공모, 시상하여 국내 어린이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문학상이랍니다.
매해 그림책 부분과 장편동화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신인에게는 등단의 기회가 주어지고, 기성작가에게는 폭넓은 창작의 발판을 제공하는 문학상이예요.
<양들을 부탁해> 속에서 두가지의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어요.
양치기 소년과 빨간모자~!!
두 이야기의 절묘한 조합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되었어요.
색다르게 탄생된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
결말은 해피엔딩이예요^^
꼬마 늑대 사냥꾼으로 성장한 소년이 듬직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