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간판 유아전집 <개구쟁이 아치>를 만나게 되었어요
개구쟁이 아치는 귀여운 고앙이랍니다.
캐릭터 넘넘 귀엽죵?
아치는 귀엽고 예쁜데 개구쟁이랍니다
개구쟁이 아치는 모두 20권으로 된 전집이랍니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아이들의 바른생활 습관에 대해서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에요
그중에서 이번에는 2번째 이야기 <잠이 안 와>를 만나보았어요
일본에서만도 2800만부가 판매가 되었다고 하니
비룡소의 베스트셀러가 확실 한 것 같아요
얼마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송일국씨가 삼둥이에게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책이 바로 <개구장이 아치> 더라구요
tv에서 보니까 더 반갑더라구요 ^^
개구쟁이 아치 ‘잠이 안 와’ 에서 아치는 책 제목처럼 잠이 안와요
놀고 싶은데… 친구들은 모두 잠이 들었어요
그림을 자세히 보면 시계바늘이 시간에 따라서 달라져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표현이죵? ^^
친구들은 모두 잠들어서 심심한 아치는 부엉이를 만나요
밤에 놀아줄 친구를 만나서 아치는 신이났어요
하지만…
깜깜한 밤에 노는것은 쉽지 않아요
넘어지고 물웅덩이에 빠지고…
고생을 한 아치는
밤에 노는 것이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으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던데..
그런 아가들에게 완전 딱!인 책인것 같아요
캐릭터도 넘 넘 귀엽고 내용도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읽어주기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무작정 ‘자!’ 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는 엄마 아빠들이 읽어보고
아이들을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더 맘에 드는 책이에요
노느게 제일 좋은 아이들이 잠을 안잔다고 한다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대로 따뜻하게 목욕하고,
엄마 아빠의 따뜻한 목소리로 그림책 한권 읽어주시면 어떨까요?
<개구쟁이 아치>면 더 욱 더 좋구욤 ^^